덴버 왁스햇 부라운을 구매했습니다.
구매시 제일 먼저 고려한 점이 챙이 너무 크면 거부감이 있어서 제외하고
색상은 실증이 나지않는 부라운계열을 택했습니다.
왁스제품이라 앤틱한 기분이 들어 우선 선택하였습니다.
상품 주문을 하고 다음날 오후에 총알같이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하여 상품을 살펴보니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챙의 크기가 작아서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큰 사이즈로 교환을 문의 해 보았습니다.
친절한 상담녀가 상세하게 안내해주어
다음 날 M사이즈 제품을 받고 교환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제품을 살펴보니 참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즉시 함께 구매한 왁스를 발라주니 제 모습이 살아나며
야외로 나갈 계획을 서두르게 됩니다.
불레부 덴버햇이 인기리에 판매되어 품절되고
이번에 투톤컬러 배색의 덴버샌디가 새로이 출시되었습니다.
야외에서 멋지고 쓰신 고객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