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골프장에서 불레부 골프모자를 알게되서 너무 좋아 11번가와 불레부 홈피를 통해 제품을 3개 구매했습니다
챙이 넓어 메쉬헷 등산모를 가지고 히말라야 트래킹을 다녀왔는데 3일만에 피부가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동반자 4명은 이상없는데 저만 이상하게 피부에 약한 화상을 입은 데미지가 발생해서
피부가 한 번 벗겨졌습니다
하산 후 메쉬헷 챙을 형광등에 비춰보니 빛이 투과되더군요
결국 모자챙이 자외선을 그냥 통과시켜버려 모자가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챙은 천으로 완전히 자외선을 차단해야지 메쉬형태로 된것은 등산모로 부적절합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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